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미지 컨트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클리어리]] 요원 휘하의 대원들이 [[미스테리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미스테리오]] 살인범으로 누명을 쓴 스파이더맨을 추궁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미스테리오는 드론에게 죽은 거라고 말하는 피터에게 한 수사관은 그게 네 드론(이니 결국 네가 죽인 것)이라고 쏘아붙인다. 그나마 맷 머독이 증거 불충분을 근거로 변호를 한 덕분에 피터와 메이, MJ와 네드 및 해피는 구속은 면했지만 하필 스타크 인더스트리도 압수 수색에 들어간 탓에 서버와 연결할 수 없어 피터는 [[아이언 스파이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자신의 슈트]] [[E.D.I.T.H.|기능 대부분]]을 못 쓰게 된다. 본작에서는 여러모로 아이러니를 보이는 존재로, 토니가 정부와 협력하여 만들어낸 기관이지만 정작 토니와 관련된 인물들에게 곤욕을 치르게 하였고 심지어 토니 자신의 회사였던 스타크 인더스트리마저 압수수색을 당하는 처지가 되었다. 여전히 악덕 조직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조사관이 무죄추정의 원칙 따위는 무시하는데다 피터의 주변인들까지 소환해서 말꼬투리를 잡으면서 협박을 한다.[* 네드와 MJ는 엄연히 미성년자인데도 '''변호사 없이''' 이런 짓을 한다. 심지어 MJ는 피터에게 변호사 부를 때까지 아무 말 하지 말라고 한 걸 보면 본인도 분명 변호사 선임을 요구했을 것임에도, [[그런 거 없다|전혀 들어주지 않았다.]] 이렇게까지 악독하게 구는 이유는 작중에서 밝혀지지 않았으나, 벌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무능함이 까발려져서 긁어 부스럼을 만든 피터 일행에게 앙심을 품었을 수도 있다.] 본작에서 기동타격대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는데, 중반부 해피의 아파트에서 소동이 벌어진 후에 자신들에게 명백히 위해를 가한 빌런들, 특히 폭격으로 차량들을 터뜨린 그린 고블린을 쫓기는 커녕 남아있는 스파이더맨이 저항할 의지도 안 보이는데도 순순히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총을 난사[* '''주변에 시민이 있었을지 모르는데도, 심지어 스파이더맨의 실루엣이 명확하지도 않으며 도와달라고 소리쳤는데도 총을 난사했다.''' 피터와 같이 남아 있던 메이 파커는 데미지 컨트롤이 진입하기 직전 숨을 거두었는데, 행여나 그때까지 목숨이 간신히 붙어 있어서 일어나 앉기라도 했다면 메이가 고블린의 폭탄이 아니라 데미지 컨트롤의 총탄에 사망하는 어이없는 사건이 터졌을 수도 있다는 거다.]하고 해피의 경우는 방금 막 도착해서 상황 파악을 하려고 하는데 다짜고짜 총을 겨누며 차에 패대기쳤다.[* 다만 기동타격대도 할 말이 없지는 않은데, 단순히 나타난 걸 넘어 피터가 있는 건물로 경계태세로 진입하려던 기동타격대 앞을 '''차로 가로막았다.''' 기동타격대 입장에서는 공무집행 방해로 봐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던 것.] 작중에서 묘사된 대미지 컨트롤은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무절제한 과격함을 보여주기까지 한다. 피해 복구를 위해서 만들어진 조직이 하라는 피해 복구는 안 하고 어설프게 히어로 따라하다가 정작 빌런들 하나 제압 못하고 죽어가는 민간인 한 명도 못 구하는 등 '''지금의 대미지 컨트롤이 당초 취지에서 얼마나 엇나갔는지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